[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가 최근 유타 비즈니스(Utah Business) 매거진에서 꼽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a Best Company to Work)'으로 선정되었다.
유사나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9번째로, 이는 유사나의 비전인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을 스스로 실천하고, 이를 위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가진다.
짐 브라운(Jim Brown) 유사나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리에게 매우 큰 명예이며, 그동안 우리가 지켜온 비전과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기업의 모든 구성원을 믿고 있으며, 매일 우리 구성원들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사나 최고 인사 책임자 폴 존스(Paul Jones)는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에 선정된 것은 유사나의 기업 문화와 우수성을 고객과 사회에 선보이겠다는 신념을 이어온 결과"라며 "유사나는 모든 구성원을 진심으로 아끼고,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은 객관적인 선정 기준은 물론 익명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선정되고, 직원 스스로가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조직을 가장 일하기 좋은 곳으로 인정한다는 점에서 더욱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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