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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단독주택 화재 진압후 재발화 전소...인명피해 없어

기사입력 : 2023년12월16일 09:49

최종수정 : 2023년12월16일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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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금남면 발산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차 진압했으나 16일 새벽 재발화돼 전소됐다.

세종시 금남면 발산리 주택화재 현장.[사진=세종소방본부] 2023.12.16 goongeen@newspim.com

15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분쯤 첫 번째 화재가 발생하자 119소방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오후 8시 47분쯤 철수했다.

이때는 주택의 일부만 소실됐다. 소방본부는 1차로 불이 난 것은 화목난로에서 불티가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2차로 화재가 발생한 것은 16일 오전 2시 28분쯤이고 주택을 모두 태우고 불길을 잡은 것은 이날 오전 3시 4분쯤이다.

소방본부는 재발화 원인이 주택 밖에 세워 놓았던 버섯재배 목재에 남아있던 불티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1동 63m²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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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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