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컴투스, '미니게임천국'에서 '브레드이발소'와 연말 맞이 컬래버레이션

기사입력 : 2023년12월15일 13:39

최종수정 : 2023년12월15일 13:39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5일, 캐주얼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이 다음달 13일까지 '브레드이발소'(대표 정지환)와 연말 맞이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레드이발소'는 TV, 넷플릭스, 유튜브 등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리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미니게임천국'은 이번 협업으로 '브레드이발소'의 달콤한 디저트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컬래버 콘텐츠를 선보이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브레드', '월크', '초코', '마카롱', '치즈' 등 '브레드이발소' 인기 캐릭터 5종이 컬래버 캐릭터로 신규 추가된다. 이 중 월크와 치즈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무료로 획득 가능하다.

[사진=컴투스]

12월 27일까지 소시지 스탬프를 모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전개된다. 매일 베이커리 타운 미션을 완수하면 스탬프와 함께 '건너건너' 푸드 캡슐, 보석, 천국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브레드, 월크, 초코, 치즈 등을 획득한 후 각 캐릭터를 성장시키면 레벨에 따라 스탬프가 추가 지급되며, 누적 스탬프 수에 따라 크리스마스 콘셉트 스킨과 코스튬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

귀여운 캐릭터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스탬프 이벤트와 동기간 동안 진행된다. 누적 스탬프 수 20개 달성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별도 응모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컬래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발매트, 패브릭 포스터, 키링팩 등으로 구성된 '브레드이발소 축제 세트', 미니 달력, 집토끼 키링, 스티커로 구성된 '미니게임천국 집토끼 뉴이어 세트'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이벤트 팀 배틀이 진행되며, '돌아돌아', '날려날려', '넘어넘어' 등 3종 미니게임에서 아기자기한 베이커리 타운을 형상화한 이벤트 맵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미니게임천국'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