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제품의 비즈니스 모델 및 기술 개발 협력
[서울=뉴스핌] 김영현 기자= 반려동물 식품전문기업 ㈜아크와 의료전문기업 ㈜해마루가 14일 업무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박기원 ㈜아크 대표이사와 김소현 ㈜해마루 대표이사는 경기도 성남시 해마루 동물병원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양사가 글로벌히든챔피언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반려동물 관련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 생산, 판매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및 기술 개발을 협력한다.
김소현(왼쪽) 해마루 대표와 박기원 아크 대표가 14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아크] |
박기원 아크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반려동물식품 개발 능력 및 생산시설을 보유한 아크와 방대한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 및 기술, 빅데이타를 보유한 해마루의 협력은 반려동물시장 전체의 긍정적인 발전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yh1612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