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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부산 기장군 동백항 앞 해상서 참고래 혼획

기사입력 : 2023년12월15일 07:06

최종수정 : 2023년12월15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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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부산 기장군 동백항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 그물에 참고래 1 마리가 혼획됐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오전 부산 기장군 동백항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 그물에 걸린 참고래 [사진=울산해양경찰서] 2023.12.15.

울산해경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46분경 양식장 그물에 고래가 걸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울산해경으로 신고했다.

혼획된 고래는 부산 기장 이동항으로 옮겨졌으며, 고래연구소 확인결과 참고래(길이 11m, 둘레 4.66m 무게 7t)로 확인되어지며,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에 발견된 참고래는 해양보호생물로 판매가 불가능해 고래생태 연구 등에 쓰이거나 지자체와 협의해 폐기처분할 예정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고래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고시'에 따라 고래를 혼획하거나 고래사체를 발견한 경우 즉시 해경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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