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가족친화 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
강릉시청.[사진=뉴스핌 DB] 2023.12.13 onemoregive@newspim.com |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 최초 신규 인증 이후 지속해서 유효기간 연장을 받아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23년 11월 30일로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지난 6월 재인증을 신청했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적인 직장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홍삼녀 인구가족과장은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도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 기업을 적극 발굴‧ 홍보하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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