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배우 '하재숙'씨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재위촉된 배우 하재숙씨(가운데)와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3.12.12 onemoregive@newspim.com |
12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명품배우 '하재숙'씨는 연예계 대표 스쿠버다이버로 활동하는 유명인으로 지난 2020~2023년 10월까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재위촉된 하재숙 씨는 "동해바다가 너무 좋아 지금 고성에서 살고 있는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홍보대사로 다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동해바다를 사랑하는 만큼 해양경찰은 물론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동해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 하재숙 님이 다시 한번 동해해경청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줘 정말 감사하다"며 "하재숙 님이 동해 바다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 해양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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