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후 2시11분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의 한 빈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0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3명과 장비10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20분만인 이날 오후 3시31분만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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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11분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의 한 빈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0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12.10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건물 1동이 전소돼 소방 추산 1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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