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8일 오전 7시41분께 부산 동구 부산항 5물량장 변전소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8일 오전 7시41분께 부산 동구 좌천동 부산항 5물량장 변전소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2.08. |
이 불로 자체 진화작업을 하던 직원 3명이 연기를 흡입, 이 중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배전반, 비상 발전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