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경수 변호사가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동구 출마를 선언했다. 정 변호사는 7일 대전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노인인구가 21%를 넘겨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동구 발전을 위해 실효성있는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경수 변호사는 1972년 전남 여수 출생으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 특허학 석사과정을 거쳐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대전여성변호사회 회장,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