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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방배5구역, 초등학교부지 체육시설로 변경...지연된 사업 탄력 전망

기사입력 : 2023년12월07일 11:17

최종수정 : 2023년12월07일 11:17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착공 이후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사업의 걸림돌 이었던 학교용지가 체육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부지로 바뀐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초구 방배5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서초구 방배동 946-8번지 일대 방배5주택재건축구역은 2010년도에 최초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고시되어, 2013년 사업시행인가 이후 2022년 착공된 구역이다.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 위치도 [자료=서울시]

이번 심의에 따라 기존 공동주택 건축계획인 29개동, 공공주택 266가구 포함 총 3065가구 건립은 변경없이 학교시설 부지를 지역여건에 맞는 다목적 체육시설과 사회복지시설로 변경된다. 이 구역은 당초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교육부 반대로 초등학교 신설이 사업이 지연되고 있었다.

서초구 방배5구역에선 현대건설이 3065가구 대단지 '디에이치방배'를 짓고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방배5구역은 2022년 착공 이후 사업이 지연됐던 곳"이라며 "이번 변경에 따라 사업이 정상화되길 바라고, 서울시의 안정적 주택공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서울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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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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