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5일 밤 12시 11분쯤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한 아파트 옥탑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 불은 발생 20분 만인 밤 12시 30분쯤 진화됐으나 공용 창고 한 채가 소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5일 밤 12시 11분쯤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한 아파트 옥탑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3.12.05 jongwon3454@newspim.com |
화재 당시 주민 68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나 불길이 크게 확산되지 않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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