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5일, 정식 론칭을 앞둔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광고 모델로 김재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라그나로크 심포니 타이틀 중 마지막을 장식하는 타이틀로 지난 10월에 시작한 사전예약과 3차례의 국내 CBT를 통해 많은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중이다. 라그나로크 IP에 횡스크롤 방식 플레이와 논타켓팅 전투를 적용해 이전 게임들과는 다른 색다른 조작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그라비티는 오는 7일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국내 정식 론칭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김재우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 촬영을 마무리했다. 광고 영상은 김재우의 개인 SNS에서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게시물들을 패러디, 라그나로크 비긴즈 속 요리, 커스터마이징, 던전,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연관 지어 표현했다.
[사진=그라비티] |
김재우와 함께한 광고 영상과 인터뷰 영상은 라그나로크 비긴즈 국내 정식 론칭 이후 그라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국내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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