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는 1일, 중국에서 오픈한 '뮤레전드'가 게임 플랫폼 위게임에서 신작 게임 부분 인기 순위 4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안정적인 오픈 후 3시간 만에 위게임 내 신작 게임 플랫폼 부분 인기 순위 4위에 진입했으며, 오픈한지 1시간만에 제 1월드 서버가 마감 되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사전 오픈 당시 3차 월드 서버를 증설하는 등 유저들의 기대가 높았으며, 레벨업과 게임 내에 있는 보스쟁탈전에 많은 관심이 집중 되었다. 밸로프는 서버에 스펙을 추가하여 유저들의 이용이 불편하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
[사진=밸로프] |
이번에 진행한 1차,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스마일 게임과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인 텐센트의 게임 플랫폼 위게임과 공동 작업으로 진행됐다. 사전 예약수 8만명을 돌파해 정식 출시 전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다.
밸로프 측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중국 내 게임 플랫폼 위게임에서 신작 게임 부분 인기 순위에 진입했다"며, "뮤레전드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더 높은 순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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