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모동의 한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8일 오후 7시16분쯤 상주시 모동면의 한 저온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1.29 nulcheon@newspim.com |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6분쯤 상주시 모동면의 한 저온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59분만인 이날 오후 8시15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1동이 전소되고 창고 안에 보관돼 있던 샤인머스켓 6000여 송이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7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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