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올인원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잇이 세일즈포스(Salesforece)의 라이트닝 플랫폼 및 CRM 등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에 개최하는 웨비나를 통해 클로잇과 세일즈포스는 로우코드∙노코드 기반 라이트닝 플랫폼을 소개하고 AI 플랫폼을 탑재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최신 소식을 공유해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CRM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여러 솔루션을 공급해 기업의 마케팅, 판매, 고객 관계 및 지원 프로세스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커머스 클라우드 등 다양한 제품 생태계를 구축해 여러 산업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로잇은 다양한 웨비나를 개최해 클라우드를 통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다양한 솔루션들을 소개함으로써 기업 혁신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관계자는 "기존 서비스에 AI 플랫폼을 탑재해 기업들의 효율적이고 고도화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에서 클로잇과 함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여러 솔루션을 소개하고, 라이트닝 플랫폼의 로우코드∙노코드를 활용한 빠른 애플리케이션 개발 팁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클로잇 허정욱 상무는 "공공, 금융 및 엔터프라이즈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역량을 키워오면서 클라우드와 함께 SaaS를 통해서도 보다 많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으로 웨비나, 포럼 등을 통해 SaaS를 알리고 유수의 협력사와 협업해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클로잇 로고. [사진=클로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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