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의 한 이발관에 승용차가 돌진해 이발관 안에 있던 손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14분쯤 고령군 대가야읍 소재 한 이발관에 승용차 한대가 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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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8시14분쯤 고령군 대가야읍 소재 한 이발관에 승용차 한대가 돌진해 이발관 안에 있던 손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1.25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이발관 안에 있던 손님 A(70대) 씨와 B(50대) 씨가 부상을 입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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