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힐데스하임 1260만원·아이파크1280만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상당구 원봉근린공원 내 힐데스하임과 흥덕구 가경홍골2지구 내 아이파크 6단지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힐데스하임은 17개동, 지하 4층지상29층으로 총 1211세대(84㎡A 476세대, 84㎡B 160세대, 84㎡C 38세대, 114㎡ 273세대, 120㎡ 27세대, 135㎡ 172세대, 그 외 65세대) 규모이다.
원봉근린공원 힐데스하임 조감도.[사진=청주시] 2023.11.24 baek3413@newspim.com |
아이파크 6단지는 8개동, 지하 2층 지상 29층으로서 총 946세대(84㎡ 253세대, 99㎡ 200대, 101㎡ 331세대, 116㎡ 162세대)가 건립된다.
힐데스하임의 평균 평당분양가는 1260만원, 발코니 확장비용은 84㎡형 기준으로 1780만 ~1850만원이다.
아이파크 6단지는 평균 평당분양가 1280만원으로 발코니 확장비용은 84㎡형 기준으로 1800만원 선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양가는 계속되는 원자재 값과 인건비 상승, 고금리 영향 등의 영향에 따라 2023년 상반기 청주지역에서 분양한 공동주택보다 100만원 가량 올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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