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22일 신임 정무수석에 유창희(62), 대변인에 임청(55)씨를 임명했다.
유 정무수석은 전주시의회 및 전북도의회 의원에 각각 재선하고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정치권에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이다.
유창희 전북도 정무수석[사진=전북도]2023.11.22 gojongwin@newspim.com |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서 우범기 현 전주시장에게 고배를 마셨다.
임 대변인은 연합뉴스 전북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30여년간의 언론인 생활을 했다.
임청 전북도 대변인[사진=전북도] 2023.11.22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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