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研究报告:来韩中国游客增加可刺激产生工作岗位

기사입력 : 2023년11월22일 09:24

최종수정 : 2023년11월22일 09:28

纽斯频通讯社世宗11月22日电 研究报告显示,来韩国旅游的中国游客持续增加,今年中国游客规模有望升至200万人次,且将刺激相关行业增加7万余个工作岗位。政府将进一步提振线下服务业,并提供支援。

资料图:中国游客在首尔乐天免税店购物。【图片=纽斯频通讯社】

企划财政部和雇用劳动部21日举行"第11次就业专责小组会议",发布由韩国文化观光研究院撰写的《来韩中国游客现状和引发的就业效果》研究报告。 

中国政府今年8月重启民众赴韩团体游,来韩中国游客显著增加。数据显示,来韩中国游客规模由今年1月的2.5万人次迅速增至9月的26.4万人次,恢复至新冠疫情前2019年的48.8%左右。 

韩国政府预测,若保持该增势,今年中国游客累计规模有望达200万人次。企划财政部表示,虽然今年的中秋节和国庆节长假中国游客显著增加,但游客们的消费习惯已经改变,因此完全恢复至疫情前水平仍需时日。

报告还显示,若今年来韩中国游客规模达200万人次,那么将刺激韩国免税店、批发零售、餐饮住宿等行业增加6.7万至7.9万个工作岗位。

韩国政府今年9月发布《来韩中国游客刺激方案》,并相继采取支援提高入境、购物等旅游便利性,享受签证手续优惠,扩大移动支付加盟店等措施。政府将积极吸引中国游客,将此引发的就业效果最大化。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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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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