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일 오후 4시34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건천포항산업도로 포항방향에서 나무 합판을 적재한 1t포터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이동식 수조 등 진화장비를 투입해 화재진압을 서두르고 있다.
[대구경북=남효선 기자] 소방당국이 20일 오후 4시34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건천포항산업도로 포항방향에서 발생한 1t포터 전기차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1.20 nulcheon@newspim.com |
소방당국이 현장 진화 당시 1t포터 트럭은 전소한 상태이다.
소방당국의 인명 검색 결과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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