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반려마루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강아지숲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기형 위원장과 김산수 의원, 관계 공무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 견학과 운영 현황 청취, 상호 의견 교류 등으로 진행됐다고 19일 밝혔다.
'우수 반려동물 문화시설' 벤치마킹에 평택시 주요 관계자들[사진=평택시]2023.11.19 krg0404@newspim.com |
이날 벤치마킹은 지역 내 반려동물 파크 조성 계획에 따라 타 지자체 우수사례 학습을 통해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하여 우리 시 반려동물 파크 조성 시 적용할 사항들에 대해 고민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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