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 국도에서 승용차와 화물차가 4중 추돌해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9분쯤 영주시 이산면 운문리의 한 국도에서 1t포터 2대가 추돌 후 이어 승용차 2대가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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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49분쯤 영주시 이산면 운문리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11.17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포터 운전자 A(50대)씨가 중상을 입고 승용차 타고 있던 B(여, 20대)씨 외 2명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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