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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3분기 흑자전환 달성…"하반기 신공장 준공 및 제품 생산 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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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와 아미코젠차이나 모두 턴어라운드 성공

▶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아미코젠이 본사와 자회사 모두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바이오 의약 및 헬스케어 전문 기업 아미코젠은 3분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과 큰 폭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해,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미코젠은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2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60억 원 증가한 19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금융자산의 평가 손실 축소로 180억 원 적자에서 188억 원 증가한 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특히, 별도 기준으로 아미코젠 본사의 매출액은 3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해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줬다. 영업이익은 70억 원 적자에서 83억 원으로, 당기순이익 또한 금융자산의 평가 손실 축소로 156억 원 적자에서 201억 원 흑자로 동시 전환됐다.

아미코젠 로고. [로고=아미코젠]

이러한 실적의 주요 원동력은 항생제 시장 성장으로 ▲제약용 특수효소 ▲DX 기술료 매출이 크게 성장함에 기인한다. 제약용 특수효소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8% 성장했고, DX 기술료는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생산원가가 발생하지 않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이다.

4분기에도 항생제 시장 성수기 및 럼피스킨병 등 전염병 유행에 따른 항생제 수요 증가로 두 매출 모두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년간 개발해온 제약용 특수효소와 DX 사업은 중국 시장을 벗어나서 인도, 유럽 등 글로벌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헬스케어 사업 부문 또한, ODM 수주 확대 및 수출 국가 다변화로 전년대비 50% 증가한 75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프롬바이오 디어퀸 콜라겐 제품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개별 인정형 콜라겐 판매가 증가했으며, 4분기에는 곡물발효효소, 숙취효소, 완제 ODM 수주 증가와 해외 수출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아미코젠차이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902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104억 원을 기록했다. 성장요인으로는 중국 항생제 시장 성장 및 수익성 높은 API와 완제의약품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11%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에 더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아미코젠차이나는 생산 능력 확대, 제품 믹스 개선, VBP정책 시행으로 인한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 항생제 수요 증가로 따른 항생제 수요 증가로 3분기에 이어 4분기 성장을 이어나가 올해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특히, 수익성 높은 완제의약품의 판매 증가가 지속될 예정이다. 완제의약품의 마진율은 40% 이상이고 툴라스로마이신(Tulathromycin)은 90% 이상이다. 

또한 매출액 기준 1500억 원 규모의 툴라스로마이신 신공장 본격적인 가동이 예정됐다. 신공장에서는 툴라스로마이신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동물용 원료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다. 기존 매출 비중이 높은 세프티오퍼(Ceftiofur) 항생제 생산 공장도 225톤 규모에서 500톤 규모로 증설해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기존 레진 사업도 아미코젠 효소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개발로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려 본격적인 매출 확대와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효소 고정화 담체, 식품용 레진 등의 고수익성 제품 생산능력을 증가시켜 매출과 이익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아미코젠은 신규 성장 동력으로 인체용 의약품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판매 중인 세프디니르(Cefdinir), 프로파세타몰(propacetamol) 등 인체용 API에 이어 세파계 항생제인 세프로질(Cefprozil), 세픽심(Cefixime) API를 개발 중이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미코젠 박철 대표이사는 "본사와 아미코젠차이나 모두 턴어라운드 성공으로,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상장 이후 최고치를 달성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4분기에는 신공장 준공 및 기존 제품의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해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신사업으로 추진해왔던 레진, 배지의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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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베네수전 AI 전망은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기적의 8강'을 이룬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다. 류지현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에서 만날 D조 1위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얼마나 강한 팀일까. 한국이 4강에 오를 확률과 8강전 전망을 AI에게 물었다. ◆ '우승 후보' 도미니카와 만날 경우 도미니카 라인업을 들여다보면 '초호화 군단' 미국 못지않다.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 매니 마차도. 1번부터 6번까지 사실상 모두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VP·실버슬러거급 타자들이다. 하위 타선이라고 해도 한국 투수들에겐 숨 고를 구간이 없다. 마운드도 만만치 않다. 샌디 알칸타라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선발들이 버티고 있다. 6회 이후에는 시속 160㎞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는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대기한다. 조별리그에서도 초반에 대량 득점을 만든 뒤 불펜으로 경기를 잠그는 장면이 반복됐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도미니카는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투타를 앞세워 니카라과를 12–3, 네덜란드를 12–1(7회 콜드게임)로 완파했다. 객관적인 전력, 메이저리그 경험치, 장타 생산력 모두 도미니카가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확률로 환산하면 중립 구장 기준 도미니카 승리 65~75%, 한국 승리 25~35% 정도의 매치업이다. '10번 붙으면 3번 정도 잡는 상대'라는 표현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언더독' 한국이 '업셋'을 노리기 위한 조건은 분명하다. '저득점 접전+완벽한 수비+효율적인 찬스 처리'라는 세 가지다. 적어도 경기 중반까지는 접전을 유지해야 한다. 수비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해선 안 된다. 실책은 곧 장타와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장타 싸움이 아니라 '스몰 야구'로 괴롭혀야 한다. 김도영이 출루하고 이정후,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이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와 만날 경우 베네수엘라는 결이 조금 다르다. 도미니카가 '대포 군단'이라면 베네수엘라는 '소총 부대'에 가깝다. 베네수엘라의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리드오프로 출루의 물꼬를 트고, 'MLB 최고의 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콘택트와 출루를 책임진다. 여기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윌슨 콘트레라스 형제의 장타력이 더해진다. 한 방보다 끊어지지 않는 공격 흐름이 강점이다. 글레이버 토레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구성하는 미들 인필드의 수비력과 주루 센스가 공수의 안정감을 더한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마운드도 탄탄하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레인저 수아레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좌완 선발들이 포진해 있다. 불펜 역시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별리그에서도 화끈한 득점 쇼보다는 실점을 억제하는 야구로 승리를 쌓았다. 네덜란드를 6–2, 이스라엘을 11–3, 니카라과를 4–0으로 꺾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그래도 한국 입장에서는 도미니카보다는 숨통이 조금 트이는 상대다. 한국 승리 확률은 약 35~45% 수준으로 평가된다. 장타 뎁스는 도미니카보다 한 단계 낮고, 대신 콘택트·주루·수비 중심의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수비 집중력과 작전 야구, 불펜 운영으로 흐름을 끌고 갈 여지도 있다. 베네수엘라의 테이블세터인 아쿠냐 주니어와 아라에즈의 출루를 최대한 봉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거포의 한 방보다 강한 땅볼과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중심으로 번트와 히트앤드런을 섞어 상대 내야 수비를 흔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3-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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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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