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14일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강한 체력으로 혹한기 버텨내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6.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세실업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3Q 연결 매출, 영업이익 5,120억원(-13%YoY), 606억원(-7.5%YoY)으로 당사 추정치에 부합, 시장 기대치를 16% 상회한 실적(OPM 11.8%, +0.7%pYoY). 전방 의류 소비는 여전히 부진해 4 분기에도 달러 매출은 전년 수준 유지에 그칠 전망. 24년에도 소비가 대단히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긴 어려움. 하지만 바이어들이 과년차 재고를 적극 소진해온 까닭에 완만한 재고 축적 움직임은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음. 23년 인건비 축소와 동시에 칼라앤터치/C&T비나의 생산 효율이 눈에 띄게 개선, 그 결과 3Q23 누적 매출은 전년비 24% 감소했음에도 매출총이익률은 2.2%pYoY 상승. 24 년 환율 변동 폭이 크지 않다는 가정 아래 10% 이상 달러 매출 증가한다면 수익성 개선 폭은 시장의 예상보다 더 가파라질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의류 제조회사의 펀더멘털은 글로벌 빅 바이어 오더 확보 및 생산 점유율 확대로 입증됨. 또한 이를 기반으로 얼마나 높은 생산 효율을 시현해 내느냐가 경쟁력임. 한세실업은 마트 바이어와 브랜드 바이어향 고른 포트폴리오를 보유, 어려운 업황에도 생산 효율을 경신하며 경쟁력을 입증해 나가고 있음. 24년 오더 회복, 슬림화된 비용 및 생산 구조 기반 매출증가율 이상의 이익증가율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현재 주가는 24년 예상 순익 기준 7배로 개선된 펀더멘털 대비 여전한 저평가 구간. 업종 회복 관점 Buy&Hold 의견 유지.'라고 밝혔다.
◆ 한세실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7,000원 -> 27,000원(0.0%)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B금융투자 허제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2023년 09월 13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7,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5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7,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세실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900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900원 대비 -3.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0,000원 보다는 35.0%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한세실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9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500원 대비 29.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세실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세실업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3Q 연결 매출, 영업이익 5,120억원(-13%YoY), 606억원(-7.5%YoY)으로 당사 추정치에 부합, 시장 기대치를 16% 상회한 실적(OPM 11.8%, +0.7%pYoY). 전방 의류 소비는 여전히 부진해 4 분기에도 달러 매출은 전년 수준 유지에 그칠 전망. 24년에도 소비가 대단히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긴 어려움. 하지만 바이어들이 과년차 재고를 적극 소진해온 까닭에 완만한 재고 축적 움직임은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음. 23년 인건비 축소와 동시에 칼라앤터치/C&T비나의 생산 효율이 눈에 띄게 개선, 그 결과 3Q23 누적 매출은 전년비 24% 감소했음에도 매출총이익률은 2.2%pYoY 상승. 24 년 환율 변동 폭이 크지 않다는 가정 아래 10% 이상 달러 매출 증가한다면 수익성 개선 폭은 시장의 예상보다 더 가파라질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의류 제조회사의 펀더멘털은 글로벌 빅 바이어 오더 확보 및 생산 점유율 확대로 입증됨. 또한 이를 기반으로 얼마나 높은 생산 효율을 시현해 내느냐가 경쟁력임. 한세실업은 마트 바이어와 브랜드 바이어향 고른 포트폴리오를 보유, 어려운 업황에도 생산 효율을 경신하며 경쟁력을 입증해 나가고 있음. 24년 오더 회복, 슬림화된 비용 및 생산 구조 기반 매출증가율 이상의 이익증가율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현재 주가는 24년 예상 순익 기준 7배로 개선된 펀더멘털 대비 여전한 저평가 구간. 업종 회복 관점 Buy&Hold 의견 유지.'라고 밝혔다.
◆ 한세실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7,000원 -> 27,000원(0.0%)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B금융투자 허제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2023년 09월 13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7,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5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7,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세실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900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900원 대비 -3.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0,000원 보다는 35.0%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한세실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9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500원 대비 29.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세실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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