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BL생명은 지난 10일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노란 볼라드' 설치 기부금 10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ABL생명 재무설계사 10명은 서울 서초구 인근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스쿨존 노란 볼라드 설치 봉사활동도 했다.
볼라드는 자동차 인도 진입을 막기 위해 차도와 인도 경계면에 세워두는 구조물이다. 스쿨존 노란 볼라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볼라드를 노란색으로 제작해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는 교통사고 예방장치다.
ABL생명 관계자는 "스쿨존 노란 볼라드 설치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주의를 각별히 기울여 어린이 교통사고가 예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BL생명이 스쿨존 노란 볼라드 설치 기부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ABL생명] 2023.11.13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