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신흥에스이씨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부품 개발 완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말레이시아·헝가리 공장 증설 완료...해외 증설 확대

이 기사는 11월 2일 오후 2시47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전기차 배터리 부품 업체인 신흥에스이씨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부품 개발을 완료했다. 

신흥에스이씨 관계자는 2일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부품은 현재 개발만 완료된 상태로 양산 계획이나 판매 계획이 나와 있는 상황은 아니다. 고객사에게 샘플만 제출한 상태다"며 "컨셉이 바뀔 수도 있고 개발 규격 등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신흥에스이씨는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부품 개발을 완료했다. 삼성SDI가 개발 중인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80 배터리'는 지름 46㎜, 높이 80㎜ 안팎으로 기존 2170보다 성능이 개선된 제품으로 테슬라와 파나소닉, LG에너지솔루션도 양산을 추진 중이다.

신흥에스이씨 로고. [사진=신흥에스이씨]

글로벌 배터리 업계는 완성차 업체들의 4680 배터리 수요 증가에 시장 판도가 바뀔 수 있다며 4680 배터리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SDI는 지난 10월에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천안 양산 라인에서 4680 원통형 배터리 샘플 생산을 개시해, 2026년 본격적 양산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에서는 현재 각형 배터리용 캡 아세이(Cap Ass'y) 위주에서 4680 원통형용 N-CID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텔란티스 매출에 이어 GM과 또 다른 신규 고객에게 각형, 4680 배터리용 부품이 공급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고객사의 배터리 수주 확보로 신흥에스이씨의 매출은 2025년 1조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신흥에스이씨는 배터리 매출 100% 업체로 삼성SDI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액의 약 9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SDI의 스텔란티스 배터리 납품은 2025년 1분기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신흥에스이씨의 부품 공급은 2024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신흥에스이씨도 2025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신규 생산법인 설립과 공장 매입을 완료했다. 오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약 794억원를 투자해 앨런카운티에 전기차 배터리용 부품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 신흥에스이씨는 올해 말레이시아, 헝가리 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도 확보했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경우, 월 생산능력 5400만개(소형 CID 기준)를 보유 중이었다. 올해 상반기 증설이 완료되면서 월 7400만개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헝가리 법인의 경우, 중대형 캡 아세이는 월 생산능력 9개 라인이 960만개, 캔(CAN)의 경우 생산라인 3개로 월 180만개의 생산능력을 보유했다. 지난달 헝가리 각형 캡 아세이 2개 라인 추가되면서 11개 라인의 1200만개와 각형 캔 4개 라인이 추가돼 7개 라인의 월 420만개로 확대됐다.

신흥에스이씨 관계자는 "미국 신공장은 설비 세팅까지는 내년 상반기에 완료,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을 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10월 헝가리 증설을 끝으로 올해 증설은 마무리 된 상태다"며 "남은 하반기는 연초 사업계획 수준으로 매출 등이 잘 나오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신흥에스이씨의 증권가 실적 컨센서스(추정치 평균)는 매출액 5610억원, 영업이익 432억원이다. 각각 전년대비 17%, 39% 증가하는 수준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