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교원 빨간펜은 이날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유교전은 유아 및 아동 대상의 교육, 용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영유아 전시회다. 교원 빨간펜은 이번 유교전에서 '빨간펜 체험존'을 마련해 △아이캔두(AiCANDO) △도요새 △전집 등 대표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과목 Ai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는 개인별 맞춤 학습을 돕고자 Ai 분석 기반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학습자의 시선, 표정 등 비학습 데이터와 학습 이력 등을 세심하게 분석해 공부 자신감을 쌓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돕는 점이 특징이다.
외국어 학습지 '도요새'는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자기주도 외국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 가능한 과목은 영어와 중국어다. 3D 스토리 애니메이션과 인터랙티브북, 3D 롤플레잉 등 매 단계마다 에듀테크 기반의 프리미엄 콘텐츠로 구성돼 외국어 학습에 재미를 붙일 수 있다.
학습 상품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전집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 성장의 필수 역량을 돕고자 분야별 전문가와 공동 개발하는 '오! 마이(OH! MY)' 전집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교원 빨간펜은 "지난 7월 열린 '제 51회 유교전'에 방문했던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존 보다 부스 개수를 2배 늘리고 체험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등 이번 유교전도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겨울 방학을 앞두고 자사 주력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본인의 학습 유형을 파악하고 공부 자신감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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