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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디지털 트렌드 총집합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 '[뉴스핌 줌인]

기사입력 : 2023년11월02일 14:03

최종수정 : 2023년11월02일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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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핌] 윤창빈 기자 =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2023 디지털 퓨처쇼에서 관람객들이 AI안내로봇 크루저를 보고 있다. 2023.11.02 pangbin@newspim.com

[고양=뉴스핌] 윤창빈 기자 = 첨단 기술을 확장 현실(XR), 메타버스, 로봇 등 융복합 기술 기반의 실감형 체험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인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가 오늘 개막했다. 테크쇼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융복합 쇼다. 테크쇼는 경기도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킨텍스, 고양산업진흥원,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며 과기부에서 후원한다.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2023 디지털 퓨처쇼에서 관람객들이 VR체험을 하고 있다. 2023.11.02 pangbin@newspim.com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2023 디지털 퓨처쇼에서 관계자가 AI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2023.11.02 pangbin@newspim.com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2023 디지털 퓨처쇼에서 관람객들이 VR체험을 하고 있다. 2023.11.02 pangbin@newspim.com

전시 분야는 콘텐츠 생성과 강화 및 확장, 유통, 가치화 체인에 해당하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확장현실(XR) 및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및 블록체인이다. 같은 기간,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퓨처쇼(Digital Future Show)'와 콘텐츠의 제작과 활용을 다루는 '콘텐츠 코리아(Contents Korea)'가 각각 킨텍스 5홀과 3홀에서 열린다.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2023 디지털 퓨처쇼에서 관람객들이 AI안내로봇 크루저를 보고 있다. 2023.11.02 pangbin@newspim.com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2023 디지털 퓨처쇼에서 관람객들이 로봇이 만드는 솜사탕을 보고 있다. 2023.11.02 pangbin@newspim.com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2023 디지털 퓨처쇼에서 로봇이 커피를 만들고 있다. 2023.11.02 pangbin@newspim.com


세부적인 콘텐츠로는 드론축구 시연, 자율주행 배달로봇, 실감 미디어아트, 증강현실(AR) 스티커 사진관, 메타버스 가상현실(VR), 버추얼 음악 플랫폼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2023 디지털 퓨처쇼에 AI로봇이 전시되어 있다. 2023.11.02 pangbin@newspim.com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2023 디지털 퓨처쇼에서 관람객들이 드론 축구를 보고 있다. 2023.11.02 pangbin@newspim.com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2023 디지털 퓨처쇼에서 관람객들이 LED 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02 pangbin@newspim.com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2023 디지털 퓨처쇼에서 관람객들이 VR체험을 하고 있다. 2023.11.02 pangbin@newspim.com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2023 디지털 퓨처쇼에서 관람객들이 로봇을 보고 있다. 2023.11.02 pangbin@newspim.com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1일 "고양시는 방송 영상, 콘텐츠, 드론 등 4차 산업을 전략 육성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가 우수 기업들 협력망을 강화하고 국내외 첨단기업이 모이는 중심지로 고양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2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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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란'에도 李대통령 지지율 60% 돌파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를 회복하는 등 고공 행진을 계속했다.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에도 상승세를 이어 갔다. 정상 외교 성과와 주가 급등 등 호재가 일단 '검란 악재'를 덮은 형국이다. 곧 발표될 관세 협상 팩트시트 내용과 주가 추이, 검란 파동이 향후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 한중 정상회담과 관세 협상 타결 등의 '이벤트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중국 방문(54%→63%)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1차 남북정상회담(73%→83%)에 따른 지지율 반등과 닮은꼴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1.12 photo@newspim.com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3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6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주 전보다 5%포인트(p) 오른 것이다. 부정적 평가는 6%p 하락한 29%였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9월 1주 조사에서 62%를 기록한 뒤 9월 3주(59%), 10월 1주(57%), 10월 3주(56%), 10월 5주(56%) 등 주춤했다가 약 두 달 만에 60%대에 재진입했다. 한국갤럽의 지난주 조사와 비슷한 흐름이다. 한국갤럽이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가상 번호를 이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해 7일 발표한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63%, 부정 평가는 29%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6%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4%p 떨어졌다. '잘 모름' 또는 의견 유보는 8%였다. 긍정 평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외교'(30%), '경제·민생'(13%)이 꼽혔다. 정상 외교와 주가 급등이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부정 평가 요인으로는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4%)와 '외교'(11%)가 지적됐다. 재판 중지법 추진 논란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정당 지지도는 NBS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2%로 국민의힘(21%)보다 두 배 높았다. 이어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등의 순이었다. 민주당은 3%p 올랐고 국민의힘은 4%p 떨어졌다.  한국갤럽 조사서 민주당 40%, 국민의힘 26%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에 비해 민주당은 1%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같았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4%, 진보당은 1%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응답률은 12.7%다.  NBS에서 정부의 돈 풀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높았다. 재정 운용 기조와 관련해 '국가 재정이 안 좋으므로 긴축 재정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0%로, '민간 경제가 안 좋으므로 확장 재정이 필요하다'(38%)보다 높게 나타났다.  각종 정책을 더 잘 추진할 정당을 물은 결과 부동산 정책을 제외한 모든 정책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했다. 복지 정책(민주 54%·국힘 17%), 외교·통상 정책(민주 53%·국힘 23%), 남북 관계 및 안보 정책(민주 50%·국힘 25%), 고용 정책(민주 46%·국힘 18%), 양극화 해소 정책(민주 44%·국힘 18%) 등에서 민주당이 크게 앞섰다. 집값 급등으로 초강경 대책을 내놓은 부동산 정책은 낮은 평가를 받았다. 민주당이 34%로 국민의힘(26%)과의 격차가 확 줄었다. 이 조사는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4.8%였다. 두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대통령 지지율과 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것이다. 대통령 지지율이 급등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오히려 하락한 '디커플링' 현상에서 벗어난 모양새다. 향후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최대 변수는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이에 따른 검란 파장이다. leejc@newspim.com 2025-11-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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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임시예산안 서명...셧다운 '종료'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의회를 통과한 단기 지출법안(CR·임시 예산안) 패키지에 서명했다. 이로써 미국 역사상 최장 기간 이어졌던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중단)이 공식 종료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지출법안에 공식 서명했다. 앞서 하원은 본회의 표결을 통해 임시 예산안 패키지를 찬성 222표, 반대 209표로 통과시켰고, 대통령 서명까지 마무리돼 지난달 1일부터 43일간 지속된 사상 최장 셧다운은 공식 종료됐다. 이번 패키지에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초당적으로 합의한 농무부, 식품의약국(FDA), 재향군인부, 군용 건설 프로젝트와 의회 자체의 2026회계연도 예산이 포함됐다. 임시 예산안은 나머지 연방 부처와 기관의 예산을 내년 1월 30일까지 기존 수준으로 연장한다. 이 기간 공화당과 민주당 간 예산 협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수감사절 여행 성수기까지 약 2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셧다운 종료는 항공 여행에 필수적인 서비스가 회복될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백만 가정에 대한 식품 지원 복구는 가계 예산에도 여유를 줄 수 있으며, 연말 쇼핑 시즌 소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셧다운 기간 동안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아 투자자, 정책 결정자, 가계 모두 고용시장 상태, 인플레이션 추이, 소비자 지출 및 경제 성장 속도에 대해 거의 알 수 없는 상태였는데, 셧다운 종료로 미국 경제 관련 주요 통계 데이터 역시 복원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운데)이 12일(현지시간) 셧다운 종료를 위한 예산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5-11-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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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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