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1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레벨업 된 비중국 모멘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6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52.9% 하회. 한 가족이 된 코스알엑스.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COSRX)의 잔여지분 인수 결정을 공유. 코스알엑스는 해외, 특히 북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10월에 코스알엑스 지분 38.4%를 인수. 목표주가를 10% 상향 조정. 시장의 우려보다도 중국 화장품 시장의 회복이 더딘 점은 매우 아쉬움. 그러나 2024년에는 코스알엑스를 중심으로 한 비중국 지역의 양호한 해외사업 매출 증가가 중국법인의 더딘 회복을 상쇄하며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연결기준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8,888억원(-5.1% YoY), 영업이익은 173억원(-8.2% YoY, OPM 1.9%)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3.8%, 52.9% 하회. 당사 추정치 또한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52.6% 하회.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크게 부진했는데, 이는 체질개선을 위한 일회성 인건비 발생(약 240억원), 미국 법인의 타타하퍼(2022년 10월 인수한 미국 화장품 기업) PMI 비용과 중국법인 적자 등에 따른 해외법인 영업적자(-83억원) 발생 때문.'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50,000원 -> 165,000원(+1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지속 상승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5,000원은 2023년 10월 05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 대비 10.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1일 155,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18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5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처음 목표가 대비 상승한 가격인 165,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4,286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4,286원 대비 6.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180,000원 보다는 -8.3%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4,28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5,714원 대비 -12.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52.9% 하회. 한 가족이 된 코스알엑스.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COSRX)의 잔여지분 인수 결정을 공유. 코스알엑스는 해외, 특히 북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10월에 코스알엑스 지분 38.4%를 인수. 목표주가를 10% 상향 조정. 시장의 우려보다도 중국 화장품 시장의 회복이 더딘 점은 매우 아쉬움. 그러나 2024년에는 코스알엑스를 중심으로 한 비중국 지역의 양호한 해외사업 매출 증가가 중국법인의 더딘 회복을 상쇄하며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연결기준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8,888억원(-5.1% YoY), 영업이익은 173억원(-8.2% YoY, OPM 1.9%)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3.8%, 52.9% 하회. 당사 추정치 또한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52.6% 하회.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크게 부진했는데, 이는 체질개선을 위한 일회성 인건비 발생(약 240억원), 미국 법인의 타타하퍼(2022년 10월 인수한 미국 화장품 기업) PMI 비용과 중국법인 적자 등에 따른 해외법인 영업적자(-83억원) 발생 때문.'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50,000원 -> 165,000원(+1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지속 상승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5,000원은 2023년 10월 05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 대비 10.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1일 155,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18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5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처음 목표가 대비 상승한 가격인 165,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4,286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4,286원 대비 6.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180,000원 보다는 -8.3%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4,28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5,714원 대비 -12.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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