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네이버, 내달 초개인화 콘텐츠 추천 강화한 '네이버앱'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가 초대규모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 새로운 네이버앱을 다음달 2일부터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네이버앱은 다양해진 콘텐츠 영역에서 사용자 관심 영역과 연관성 높은 콘텐츠들을 추천하고, 사용자가 편리하게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는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네이버앱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콘텐츠 유형에 따라 ▲쇼핑, ▲홈, ▲콘텐츠, ▲클립 총 4개 탭으로 구성됐다. 홈화면 하단에 개인화 콘텐츠 추천 서비스 '홈피드'가 신설되어 사용자에게 개인별 취향에 맞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네이버는 자사 콘텐츠 추천 기술 AiRS가 적용된 콘텐츠 영역을 확장해 창작자에게는 더 많은 노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네이버앱 첫화면인 홈탭에는 위젯보드를 통해 증시, 날씨, 기상특보 등 사용자가 매일 확인하는 정보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위젯 보드 아래에 위치한 홈피드에서는 사용자가 구독한 채널, 소비한 문서, 검색 이력 등 네이버에서의 활동을 기반으로 관심사를 분석하여, 취향에 맞는 콘텐츠들을 끊임없이 추천해준다.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 카페인기글, 프리미엄콘텐츠, 네이버TV 등 네이버 콘텐츠 생태계의 양질의 콘텐츠를 따로 검색하거나 각 서비스로 이동하지 않아도 홈화면에서 바로 만날 수 있다.

홈화면 우측에 위치한 콘텐츠탭에서는 뉴스, 연예, 경제 등 다양한 주제판을 통해 주제별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번 업데이트로 건강과 게임 주제가 추가됐다. '건강판'에서는 종합병원, 학회, 전문가 등 100여개의 전문 채널이 참여해 신뢰도 높은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목표를 설정하고 걸음 수를 측정할 수 있는 '만보기' 기능도 추가됐다. '게임판'에서는 e스포츠 경기 라이브와 뉴스, 게임 전문 창작 시리즈, 게임 추천 및 리뷰/공략, 게임 출시 일정 등 게이머 및 e스포츠 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쇼핑탭에 있었던 '리빙', '레시피', '요즘여기' 주제판이 콘텐츠탭으로 이동하여 일상 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쇼핑탭에서는 사용자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 '포 유(FOR YOU)'를 전면 배치하고, 네이버의 상품 추천 기술 AiTEMS를 기반으로 개인화 상품 추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클립탭에서는 네이버의 새로운 숏폼 서비스 '클립'을 만날 수 있다. 클립은 K팝, 패션, 뷰티, 스포츠, 연예, 음식, 여행, 일상 등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사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추천하는 서비스로, 콘텐츠를 시청하는 즐거움에서 나아가 숏폼을 통해 네이버 예약, 쇼핑, 블로그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되어 차별화된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인기판'에서는 사용자의 관심 주제에 따른 인기 콘텐츠들을 둘러보고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다. 네이버는 올해 클립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콘텐츠 개인화 추천 품질을 개선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블로그, 인플루언서 등 네이버 생태계 내 창작자들도 직접 클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창작자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해 클립 서비스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4개의 탭으로 구성된 새로운 네이버앱은 사용자가 별도로 업데이트할 필요 없이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되며, 새로운 네이버앱으로 전환된 사용자들은 초기 튜토리얼 화면에서 각 탭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홈화면 하단에 위치한 홈피드는 4탭과 별도로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순차 적용된다. 

이재후 네이버앱서비스 총괄은 "새로운 네이버앱을 통해 사용자에게는 관심사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상품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자와 경쟁력 있는 SME와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인화 추천 기술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도화하여 네이버앱에서 더욱 정확하고 풍부한 추천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사 수, 전영현 부회장과 만찬..."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직접 찾아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 양사의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의 핵심 의제로 꼽힌 AMD와 삼성의 '파트너십'에 대해 수 회장이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피지컬 AI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 "파트너십에 대해 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수 회장은 이날 오후 4시44분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도착했고, 오후 8시경까지 전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만찬을 즐겼다. 이날 밤 늦게 출국을 앞두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수 회장은 사옥에 들어서기 직전 삼성과 논의할 핵심 의제를 '파트너십'이라고 짧게 밝혔다.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수 회장은 "파트너십 얘기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만나느냐'는 질문에는 "Too much information(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과 조상연 삼성전자 DSA법인장(부사장)이 수 회장을 사옥 1층에서 영접했다. 수 회장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전 부회장과 약 7개월 만에 재회했다. 둘은 지난 3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차세대 AI 메모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 위한 만났다. 생산라인도 둘러보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아우르는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기도 했다. 만찬이 끝난 뒤 수 회장은 "삼성은 우리에게 훌륭한 파트너이고 전략적으로 좋은 논의를 나누고 있다"며 "오늘 대화 역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HBM 넘어 파운드리·피지컬AI까지 협력 넓히나 삼성전자와 AMD의 협력이 메모리를 넘어 파운드리로 확대될지가 이번 회동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수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AMD 게이머 데이'에서 "삼성은 여러 영역에서 좋은 파트너"라며 "파운드리를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삼성과 계속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MD가 AI 가속기 공급을 빠르게 늘리는 가운데 향후 삼성전자의 첨단 공정을 활용한 생산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양사는 이미 HBM과 DDR5 등 차세대 AI 메모리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는 삼성전자가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에 6세대 HBM인 HBM4를 공급하고, 랙 단위 AI 서버 플랫폼 '헬리오스'와 차세대 서버용 CPU에 쓰이는 고성능 DDR5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AI 가속기 시장이 커질수록 AMD로서는 안정적인 HBM 공급망 확보가 중요하고, 삼성전자 역시 차세대 HBM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다. 수 회장은 삼성과의 관계를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조했다. 그는 "삼성은 AMD의 가장 전략적인 파트너 중 하나이며 HBM, DDR5 등 메모리와 여러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1~3년 파트너십이 아니라 3~5년 이상의 중장기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파트너사와 가깝게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파운드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수 회장은 만찬 이후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있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반적으로 매우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답했다. 피지컬 AI 분야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AMD가 최근 페이페이 리 스탠퍼드대 교수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월드랩스를 82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피지컬 AI 특화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수 회장은 삼성전자와 피지컬 AI 협력에 대해서 "앞으로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7 21:41
사진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