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C는 31일 열린 올해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말레이시아 양산이 4분기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라며 "말레이시아 공장은 원가 측면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공장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CI. [사진=SKC] |
이어 "고객사 인증을 받고 있으며, 그 중 일부에서 고객사 인증 완료해서 제품 출하하기 시작했고, 나머지 고객사 인증도 조만간 완료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혁신 기술 등을 해외 설비에 도입하는 등 중국과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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