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말 프로그램 준비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KB증권은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PRIME CLUB 투자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증권 PRIME센터에서 기획한 PRIME CLUB 고객 대상 투자 세미나다. 작년 11월 재경 지역 투자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는 부산·대전·대구지역에서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KB증권] 2023.10.30 stpoemseok@newspim.com |
올해는 12월 9일에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1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은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며, 민재기 PRIME센터 투자콘텐츠팀 팀장이 사회자를 맡는다. 1부에서는 하인환 KB증권 리서치본부 연구원이 '2024년 국내 시장 전망 및 유망 테마'를 소개하고, 이어서 정희석 바바리안리서치 이사가 '미국 주식 유망 종목'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그리고 2부에서는 PRIME 어벤져스 투자 전문가들의 '2024년 주도주 탑픽 4선'을 주제로 토크 형식의 강의가 진행되며, 이후에는 PRIME CLUB 고객들이 참여한 공모전 시상식 등 연말 기념으로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PRIME CLUB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PRIME CLUB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후 당첨된 고객에게 개별 안내를 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내달 10일까지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기존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투자 콘서트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시장 전망을 기반으로 투자 방향을 정하실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려고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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