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내 관광지,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원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 받으면 19개 업소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사진=남원시] 2023.10.27 gojongwin@newspim.com |
남원시 할인 혜택 대상 사업장은 함파우소리체험관, 화인당, 관광택시 등 주요 관광지와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 카페, 기념품 판매점 등 총 19개소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소유자라면 누구나 공사 여행 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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