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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长吴世勋会见成都市委书记施小琳

기사입력 : 2023년10월25일 16:17

최종수정 : 2023년10월25일 16:17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5日电 韩国首尔市长吴世勋24日在市政厅市长办公室会见中国四川省委副书记、成都市委书记施小琳,就首尔市与四川省、成都市的友好交流合作交换了意见。首尔市长时隔四年首次接待中国地方政府党委书记级别人士来访。

首尔市长吴世勋(右)和四川省委副书记、成都市委书记施小琳合影。【图片=首尔市政府提供】

四川省委副书记、成都市委书记施小琳2021年8月就任成都市委书记,是中国省会城市中"最年轻的一把手",也是第二十届中央委员会候补委员。中央委员(204名)出现缺位时,她很有可能被选拔为中央委员,前途光明。

2014年,首尔市和四川省签署了建立友好合作关系协议,双方一直保持良好的合作与交流。2016年和2018年,四川省省长和副省长一行分别访问了首尔市;2016年6月首尔市政府邀请四川省政府公务员参加了公务员研修班课程;2018年9月四川省传统艺术团在首尔开展了表演等。

此次会面,吴世勋市长和施小琳书记决定,共同制定加强实质性交流合作的方案,改善疫情等因素造成的交流不畅,造福两省市居民。

施小琳书记关注水岸公园建设项目,会见吴市长前参观了清溪川博物馆和清溪川现场。首尔市政府施行清溪川复原工程,打造水岸公园,让清溪川焕然一新,深受市民和游客喜爱,施小琳书记对此给予了高度关注。她表示,首尔市和四川省已经建立了友好合作关系,希望能够促进成都市和首尔市的交流。她还表示,多家首尔企业已经进驻成都,期待双方在文化、旅游领域也开展更多合作。

吴世勋市长表示,最近韩中两国高层会晤,地方间的交流也有望更加活跃。他建议施书记参观首尔园林博览会,了解首尔市政府重点推进的公园建设项目。

除成都市委书记一行以外,首尔市政府还与友好城市北京以及上海、江苏、广东、天津、浙江等友好合作城市保持沟通,进一步促进合作交流,摆脱疫情等阴影。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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