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25~27일 3일간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와 그 일원에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25일부터 이틀간은 '빛나는 미래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실현'이라는 주제로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에서 그 막을 올린다.
충북교육청.[사진=뉴스핌DB] |
주요 프로그램로 ▲AI 취업면접 ▲이미지메이킹 ▲취업타로 등의 메이크 잡(Job) 코너 ▲창업동아리 체험코너(학과 홍보 부스 포함) ▲직업계고 입학상담 ▲직업계고교생 창업아이템 발표대회 ▲프로젝트 수업 발표대회 등이 운영된다.
27일은 충북 직업계고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는 도내 직업계고 졸업(예정)자들과 우수기업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GC녹십자, 솔라엣지테크놀리지스코리아, 블랙스톤 에듀팜리조트 등 바이오, 농식품, 반도체, 에너지, 관광 서비스 분야의 우수기업들이 참여해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23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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