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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지자체 재정위기 대책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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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교부세 감소에 따라 위기" 윤창철 의장 대표발의
제359회 임시회 폐회…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원안 가결
김현수 시의원, 자유발언 통해 주택소방시설 확대 주장
양주시의회가 제35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본회의장 전경. [사진=양주시의회] 2023.10.23 atbodo@newspim.com

[양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양주시의회는 제35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15건의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했다.

양주시의회는 20일 '보통교부세 감소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재정위기 대책 마련 건의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보통교부세 감소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재정위기 대책 마련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창철 의장이 제35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보통교부세 감소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재정위기 대책 마련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있다. [사진=양주시의회] 2023.10.23 atbodo@newspim.com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세수 재추계 결과와 대응방향'을 살펴보면, 올해 정부의 세수 결손액이 59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정부가 예견되는 재정 불확실성을 지방정부에 전가하는 듯한 계획을 세웠다는 점이다.

정부는 세 부족분 중 약 36조 원은 중앙정부가 메우고, 나머지 23조 원은 지방교부세의 연동감소로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정부가 보통교부세를 대폭 감소하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차질을 빚을 게 뻔한 상황이다.

김현수 시의원이 '화재로부터 양주시민의 생명권, 안전권 확보 촉구 제언'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양주시의회] 2023.10.23 atbodo@newspim.com

우리나라의 현행 조세체계는 지방세율과 감면에 대한 권한도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어 지방자치단체는 지방교부세 지원을 통한 재원 확충이 불가피하다.

양주시도 보통교부세 감소에 따라,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자주 재원이 15%가량 감소한다.

정부의 대규모 보통교부세 감액은 광역교통 및 도시인프라 조성, 취약계층 복지, 사회안전망 확충 등 주요 사업분야에 제동을 걸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가게 된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건의안에서 "정부는 세수 결손에 따른 재정 책임을 지방자치단체에 전가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실질적 과세자주권이 낮은 지방정부의 재정 안정을 위해 보통교부세의 최저보장률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양주시의회는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을 제1회 추경예산보다 약 259억 원(2.19%) 증가한 1조 2,082억 원으로 확정했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양주시에서 제출한 예산안 그대로 삭감 없이 원안 가결했다.

한편, 김현수 양주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으로 "화재로 인한 시민의 생명권과 안전권 확보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확대 보급하고,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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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통과 '사전 승인제'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이란이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새로운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이란 당국이 최근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Persian Gulf Strait Authority)'이라는 명칭의 기구를 신설하고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규제 지침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체계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은 사전에 이란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지정된 공식 이메일을 통해 항행 관련 지침을 전달받게 된다. 이란 측은 모든 선박이 새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통과가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승인 절차나 적용 범위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로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해왔다. 특히 최근 미국 주도의 해상 안전 확보 노력과 맞물리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양상이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기뢰 위협 속에서도 해협 내 안전 항로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이란의 영향력 확대 시도와 맞물려 해상 통제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이란의 이번 조치는 국제 해상 교통의 자유 원칙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관련국 간 외교적 마찰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다. 여기다 실제로 선박 운항에 제약이 발생할 경우 국제 유가와 보험료 상승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고 WSJ은 내다봤다. 2026년 5월4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 아바스 인근 호즈무즈 해협에 선박이 정박해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5-0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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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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