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3일 오전 8시30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의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서안성 ic인근에서 통근버스 등 4중 추돌사고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8시30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의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서안성 ic인근에서 통근버스 등 4중 추돌사고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10.23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평택제천고속도로 25Km 제천방향 서안성ic 부근에서 통근버스 1대, 대형화물차 1대 그리고 미군 차량 2대 등 총 4대가 추돌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46명과 소방장비 14대는 현장에 도착해 인명구조 및 교통 통제 등 2차 사고 예방조치를했다.
통근버스에는 42명의 탑승객이 탔으며, 화물차에는 운전자 1명, 미군 트럭 2대에는 2명씩 4명이 탑승했으며 현재 통근버스에 탑승한 승객 19명의 경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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