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 |
부산시교육청은 20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초·중·고 교사, 학부모 350여 명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역량 강화'연수를 운영한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10.19 |
이번 연수는 초·중·고 교사, 학부모 350여 명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이해 및 지도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계선 지능 학생 전문가인 정하나 명지대 교수가 강사로 나와 경계선 지능 학생의 정서·사회적 특성, 정서적 특성별 지도 방법, 사회성 증진을 위한 지도 방법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상 학생들을 학교 밖 전문기관과 연계해 통합적 진단, 학습지원, 심리‧정서 상담 등을 학습자 특성에 따라 1:1 맞춤 지원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