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16일 오후 12시16분쯤 강원 삼척시 미로면 임도 공사 중 레미콘 차량이 10m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레미콘 추락현장에서 삼척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강원소방본부] 2023.10.16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 A(40대) 씨가 전신타박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레미콘 차량은 이날 삼척 미로면 임도 공사 현장에 레미콘을 투입하기 위해 비포장로를 운행 중 비탈면 10m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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