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리튬 아메리카스 22% 급등...기업분할 후 상장폐지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북미와 아르헨티나 법인 분리해 독립 상장
LAC와 LAAC로 뉴욕·토론토 증시서 거래
LAC '북미 최대' 태커 패스 프로젝트 집중

이 기사는 10월 5일 오전 01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광물인 리튬 채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리튬 아메리카스(종목명: LAC)가 북미와 아르헨티나 사업부를 분리하면서 두 개의 독립 상장사 리튬 아메리카스(LAC)와 리튬 아메리카스 아르헨티나(LAAC)로 다시 태어났다.

2007년 11월 설립된 회사는 2일(현지시간) 주주들에게 기존 리튬 아메리카스 보통주 1주당 기업분할 신주 1주를 지급하는 한편 4일 법인 분리에 따른 상장폐지를 통해 새로운 두 개 회사로의 전환을 마쳤다.

북미에서 사업하는 회사는 리튬 아메리카스라는 사명과 종목명 LAC를 유지하며 아르헨티나에서 사업하는 리튬 아메리카스 아르헨티나는 종목명 LAAC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캐나다 토론토증권거래소(TSE)에서 4일부터 거래된다.

리튬 아메리카스 [사진=업체 홈페이지]

3일 기준으로 두 회사의 주식은 약 1억6000만주에 달한다. 리튬 아르헨티나 주식은 3일 주당 6.16달러에 마감해 시가총액이 약 10억달러를 기록했고, 새로운 리튬 아메리카스 주식은 주당 9.67달러로 거래를 마쳐 시가총액이 15억달러에 육박했다. 기존 리튬 아메리카스 주식은 주당 16.19달러로 마감했으나 4일 상장 폐지됐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11시 8분 현재 새로운 리튬 아메리카스 주가는 전장 대비 14.48% 오른 11.0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10.50달러에서 개장한 후에 일시 11.80달러까지 올라 22% 넘는 상승 폭을 보이기도 했다. 같은 시각 리튬 아르헨티나 주가는 전장 대비 2.03% 전진한 6.29달러를 기록 중이다.

리튬 아르헨티나의 존 카넬리차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독립적으로 번창할 수 있도록 적절한 경영진과 자원으로 양사를 재설계한 리튬 아르헨티나와 리튬 아메리카 팀의 수고와 헌신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분리 완료는 양사가 리튬 업계에서 집중 분야에 한층 힘을 쏟는 한편 독립적이고 고유한 성장 기회를 추구할 수 있는 중추적인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리튬 아메리카스는 북미 최대 리튬 채굴 프로젝트인 태커 패스(Thacker Pass) 광산 프로젝트를 맡게 되며, 리튬 아르헨티나는 올해 6월에 첫 리튬 생산을 시작한 아르헨티나 후후이주에 위치한 카우차리-올라로즈(Caucharí-Olaroz) 광산 프로젝트를 담당한다.

리튬 아메리카스의 태커 패스 [사진=업체 홈페이지]

미국 네바다주 훔볼트 카운티에 위치한 태커 패스에서는 오는 2026년부터 리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한다. 초기에는 연간 4만톤으로 시작해서 최대 8만톤의 배터리용 탄산리튬을 생산하는 게 목표다.

리튬 아메리카스는 올해 초 미국 토지관리국(BLM)의 허가를 받아 태커 패스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프라와 공장 건설에 착수, 시추 지질 조사, 송수관 설치, 주요 토목 공사 등을 진행해 왔다. 이미 2021년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았으나 환경단체와 현지 주민들이 광산 개발을 중단하라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원이 이들의 주장을 기각할 때까지 프로젝트 개시가 미뤄졌다.

태커 패스 프로젝트는 미국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제너럴모터스(GM)가 리튬 조달을 위해 투자했다는 점에서도 이목을 끌었다. GM은 올해 1월 리튬 아메리카스에 6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10%를 사들였으며 태커 패스 광산에서 2026년부터 생산될 초기 물량을 공급받기로 했다.

한편 리튬 아르헨티나는 올해 연말까지 배터리용 탄산리튬을 5000톤 생산하고 내년 중반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4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리튬 광물은 크게 염호(소금호수)에서 자연건조로 추출하는 염호형과 광석에서 채취하는 경암형 방식으로 나뉘는데, 아르헨티나 카우라치-올라로즈에서는 염호 간수 형태로 생산된다. 경암형에 비해 염호형이 리튬을 생산하는데 드는 에너지 소모와 비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