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10월의 둘째 주 주말 대전세종충남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3일 대전지방기상청은 14일 새벽부터 충남 서해안부터 비가 내려 이날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 대부분이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3.10.05 choipix16@newspim.com |
특히 낮부터 밤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비는 14일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지역 별 편차가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내리는 비로 주말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인다.
14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2도, 세종 11도, 홍성 12도 등 9~1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1도, 세종 20도, 홍성 20도 등 20~21도가 되겠다.
일요일인 15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1도, 세종 11도, 홍성 11도 등 10~13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1도, 세종 21도, 홍성 21도 등 21~22도가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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