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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인도시장 공략위한 협업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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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네광역도시개발청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김용학 부산도시사장이 최근 인도 푸네 현지에서 푸네광역도시개발청의 라훌 란잔 마히월 청장을 만나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도는 최근 미국 S&P글로벌은 인도의 연간 명목 국내총생산(GDP)가 평균 6.3% 증가한다는 전제로 2030년에는 독일과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 전망했고, 모건스탠리는 2031년까지 인도의 GDP가 현재 수준의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번 협약은 김용학 사장이 지난해 12월 인도 뭄바이를 방문하는 등 지역기업들의 인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공공기관과의 협업 방법을 모색했다. 그 결과 공사와 푸네광역도시개발청의 MOU 체결을 성사시켰다.

푸네광역도시권은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에 속해 인구 720만 명(추정)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로, 인도의 자동차 산업과 IT사업의 중심지 중 하나이자 인도의 대표적인 교육·문화 도시이다.

김용학 부산도시사장(첫번째줄 왼쪽 다섯 번째)이 최근 인도 푸네 현지에서 양 기관의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2023.10.12

현대중공업, LG전자, 성우하이텍 등 굴지의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고, 최근 현대자동차가 푸네광역도시권의 탈레가온에 위치한 GM공장을 인수하면서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양 기관은 ▲양 도시개발지역에서 추진하는 정책, 사업에 대한 정보 교환 및 홍보 ▲지속가능한 건축과 개발을 위한 정보 및 인적 교류 ▲상호간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약속했으며, 대표단 상호 방문과 공동사업 추진 가능성 타진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약속했다.

부산도시공사는 푸네광역도시개발청을 부산으로 초청해 부산과 부산도시공사의 사업현장을 소개하고 양 기관 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인도과학기술원 라젠드라 자그델 원장은 "인도는 현재 빠르게 성장하는 기회의 나라"라며 "호수와 강, 숲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잘 어우어진 푸네는 인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이자 인도 IT와 제조업 특히 자동차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부산도시공사를 이곳에 초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푸네광역도시개발청의 라훌 란잔 마히월 청장은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과 MOU를 체결하게 돼 기쁘고, 두 기관이 함께 교류하면서 더 큰 기회와 훌륭한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학 사장은 "세계적 경제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에서 우리 공사와 부산의 지역 업체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라며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공사의 사업구조를 새롭게 혁신하고 지역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도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해외사업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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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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