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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식품부 반가공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해남·함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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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발효 생햄 제조업체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에 해남 아르뫼영농조합법인과 함평 풍강(주)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은 국산 농산물 수요 확대 및 수급조절을 도모하고 식품소재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소재·반가공품의 생산·유통·상품화 연구 등을 위한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9개소가 신청해 서면·현장·발표평가를 거쳤다. 총 9개소 총사업비 77억 원이 확정된 가운데 전남에서 2개소가 선정돼 1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해남 아르뫼 절임배추 [사진=아르뫼영농조합법인] 2023.10.08 ej7648@newspim.com

사업에 선정된 해남 아르뫼영농조합법인은 절임배추를 생산하는 업체로 원재료인 배추를 지난해 기준 연간 1600여 톤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5000여 톤까지 생산량을 늘려 원물 가격 변동폭이 큰 배추의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절임배추(HACCP인증)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 풍강(주)은 돼지 발효숙성 과정을 거쳐 고부가가치의 한국형 발효 생햄을 만드는 업체다.

와인, 위스키 등 선호 증대로 하몽과 잠봉뵈르 등 생햄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생햄 시장은 대부분 수입 위주였다. 

이 사업을 통해 100% 국내산 원료를 활용한 한국형 발효 생햄의 안정적 생산과 함께 축산농가의 고질적 고민인 뒷다리 등 비선호부위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일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은 원물위주의 영세한 산업구조인데, 기업은 원물보다 반가공품으로 납품받기를 선호하는 상황"이라며 "반가공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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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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