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스마일점퍼' 우상혁이 2회 연속 은메달을 기록했다. 우상혁(27)은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기록, 2m35를 넘은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남자 높이뛰기 한국신기록(2m36)을 보유한 우상혁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2m28로 은메달을 땄다. 2023.10.04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