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재)순창발효관광재단과 함께 지원하는 드라마 '두 남자' 촬영이 순창군 일대에서 성황리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순창군 일대에서 촬영한 드라마 '두 남자'는 스릴러 로맨스물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담아낸 한중 합작 드라마다.
두 남자 홍보포스터[사진=순창군] 2023.09.27 gojongwin@newspim.com |
드라마 촬영지로는 △순창제일고등학교 △순창중학교 △강천산 군립공원 △대동전원마을과 지역의 유명 카페 및 숙소 등 순창의 다양한 매력들이 가득한 장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선윤숙 재단대표는 "이번 드라마 촬영 지원을 통해 순창의 아름다운 관광자원 홍보하고 나아가 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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