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7일 오전 3시50분쯤 경북 안동시 평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4시52분쯤 완전 진화했다.
27일 오전 3시50분쯤 경북 안동시 평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9.27 nulcheon@newspim.com |
불이 나자 거주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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