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7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DRAM 이익 개선 흐름 유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8.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23년 3분기 매출액은 66.7조원(YoY -13%, QoQ +11%), 영업이익은 1.8조원 (YoY -83%, QoQ +173%)으로 전망. 기존 영업이익에서 하향 조정하는 주요인은 반도체 부문의 적자 규모가 전분기대비 개선폭이 미미하기 때문. 하나증권은 국내외 테크 업체들의 23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부터 줄곧 메모리 업체들에 대해서는 기간 조정을 활용한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해 왔음. 삼성전자의 23년 3분기 영업이익이 기존대비 하향 조정되는 부분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주가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DRAM 업황의 방향성은 명확하기 때문. 23년 2분기 중에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이 상당 부분 낮아졌음이 확인되었고, DRAM의 재고 레벨 역시 피크 아웃하는 정황이 포착된 만큼 방향성에 대한 가시성은 확보되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5,000원을 유지. NAND 부문의 부지한 수요로 인해 2023년 및 2024년 실적을 하향 조정하지만, 주가는 DRAM 업황에 연동되어 왔음. DRAM 부문은 스마트폰, PC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은 이미 낮아져 있고, 앞으로 일반 서버/데이터센터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이 주가의 트리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 서버/데이터센터 고객사들이 재고 조정을 시작한 것이 22년 3분기였기 때문에 23년 4분기가 되면 재고 소진 기간이 1년 반에 달하게 됨. PC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이 낮아질 때까지 걸린 시간도 1년 반 정도 되기 때문에 서버/데이터센터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도 상당 부분 낮아졌을 것으로 기대. 반도체 부문을 제외한 다른 사업부는 제 몫을 다 하고 있기 때문에 DRAM의 흑자전환, NAND 업황의 바닥 확인이 임박한 현재 시점은 비중을 확대해야 하는 구간이라 판단'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5,000원 -> 9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2023년 07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11일 7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95,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0,227원, 하나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23년 09월 26일 발표한 KB증권의 95,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90,227원 대비 5.3% 높은 수준으로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0,22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7,870원 대비 15.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23년 3분기 매출액은 66.7조원(YoY -13%, QoQ +11%), 영업이익은 1.8조원 (YoY -83%, QoQ +173%)으로 전망. 기존 영업이익에서 하향 조정하는 주요인은 반도체 부문의 적자 규모가 전분기대비 개선폭이 미미하기 때문. 하나증권은 국내외 테크 업체들의 23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부터 줄곧 메모리 업체들에 대해서는 기간 조정을 활용한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해 왔음. 삼성전자의 23년 3분기 영업이익이 기존대비 하향 조정되는 부분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주가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DRAM 업황의 방향성은 명확하기 때문. 23년 2분기 중에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이 상당 부분 낮아졌음이 확인되었고, DRAM의 재고 레벨 역시 피크 아웃하는 정황이 포착된 만큼 방향성에 대한 가시성은 확보되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5,000원을 유지. NAND 부문의 부지한 수요로 인해 2023년 및 2024년 실적을 하향 조정하지만, 주가는 DRAM 업황에 연동되어 왔음. DRAM 부문은 스마트폰, PC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은 이미 낮아져 있고, 앞으로 일반 서버/데이터센터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이 주가의 트리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 서버/데이터센터 고객사들이 재고 조정을 시작한 것이 22년 3분기였기 때문에 23년 4분기가 되면 재고 소진 기간이 1년 반에 달하게 됨. PC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이 낮아질 때까지 걸린 시간도 1년 반 정도 되기 때문에 서버/데이터센터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도 상당 부분 낮아졌을 것으로 기대. 반도체 부문을 제외한 다른 사업부는 제 몫을 다 하고 있기 때문에 DRAM의 흑자전환, NAND 업황의 바닥 확인이 임박한 현재 시점은 비중을 확대해야 하는 구간이라 판단'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5,000원 -> 9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2023년 07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11일 7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95,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0,227원, 하나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23년 09월 26일 발표한 KB증권의 95,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90,227원 대비 5.3% 높은 수준으로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0,22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7,870원 대비 15.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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