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상엽이 내년 3월 결혼한다.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씨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배우 이상엽 2019.08.28 kilroy023@newspim.com |
이어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엽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후 '청담동 살아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마스터-국수의 신',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2 드라마 '순정복서'에서 김소혜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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