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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한국, 金 5개 추가 2위 달려... 중국, 金 39개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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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선수단은 25일 전날에 이어 금메달을 5개 수확하며 메달 레이스를 순항했다.

장준이 태권도 겨루기에서 금빛 발차기를 했다. 장준(한국가스공사)은 남자 58㎏급 결승에서 마흐미 하지모사에이나포티(이란)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품새 종목에서 강완진(홍천군청)과 차예은(경희대)이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한 데 이어 이날은 겨루기 종목에서도 태권도 종주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 남자 태권도의 기대주 장준. [사진 = 대한체육회]

사격에선 첫 예상을 깬 금빛 총성을 울렸다. 남자 10m 러닝타깃 정상 단체전에서 정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이 출전해 1668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북한과 총점이 같았지만 10점 정중앙에 적중한 횟수에서 39-29로 앞서 우승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로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명중시켰다.

[항저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10m 러닝타깃 대표팀이 25일 열린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북한을누르고 1위에 올랐다. 2023.9.25 psoq1337@newspim.com

펜싱에선 선후배가 선의 경쟁을 펼쳐 금과 은을 나눠가졌다. 전날 에페 개인전에서 최인정과 송세라에 이어 벌어진 두 번째 '펜싱 집안싸움'에서 오상욱이 이겼다. 두 선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에서도 격돌했었다. 당시 구본길이 15-14로 승리해 아시안게임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후배는 선배의 4연패를 저지하고 따뜻하게 안아줬다.

[항저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상욱이 25일 열린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결승에서 구본길을 꺾은 뒤 위로하며 안아주고 있다. 2023.9.25 psoq1337@newspim.com

저녁에는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이 두 번 일냈다. 남자 자유형 50m에서는 지유찬(대구시청)이 21초 72로 골인, 아시아 최고 기록을 세우며 이 부문에서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대구시청), 김우민, 황선우(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나선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7분 01초 73의 아시아 최고 기록으로 아시안게임 최초 계영 금메달을 일궜다.

[항저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이 25일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우승한 뒤 골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우민, 황선우, 이호준, 양재훈. 2023.9.25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개막 이틀째인 25일(밤 12시 기준)까지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3개로 메달 순위 2위에 올라 있다. 중국이 금메달 39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9개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일본이 금메달 5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2개로 한국의 뒤를 이어 3위다. 북한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13위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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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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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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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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